비파괴검사원 육성으로 ‘검사품질 향상 전략’ 박차 > KC안전기술

유양기술은 지난  11일 검사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압가스 시설 검사원의 검사업무 능력 향상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써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검사품질 향상, 궁극적으로 고객만족 실현이 목적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금번 킥오프를 통해 비파괴검사 유형별 전문가(멘토)를 지정하여 교육대상자(멘티)에게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비파괴검사 이론교육, 검사장비 교육, 검사업무와 병행한 실무 OJT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매 교육마다 숙련도 및 수행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멘티의 숙련도 진행상태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멘티 능력향상을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유양기술㈜은 능력 중심의 인재육성 전략과 이에 따른 보상제도, 적절한 교육체계 등을 통해 직원 주도적인 조직문화 형성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우수인력양성을 위한 지원제도의 확대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양기술㈜은 체계화된 인재육성 전략에 따른 훈련실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12년부터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게시물은 지율아빠님에 의해 2020-06-24 08:21:24 고객상담 Q&A에서 이동 됨]